기도인도자 우채원 데레사여고 2학년

<더 웨이브 후기>
 
저에게 더 웨이브란 터닝포인트 ! 입니다.
사실 저는 더 웨이브 집회를 이번에 처음으로 참석을 해보았는데 더 웨이브 집회를 통해서
다시 한 번 학교기도모임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고 집회를 통해 주님을 다시 만나고 가기 때문입니다.
대부분 주일보다는 수련회나 집회를 통해 더 많은 은혜를 받고 결단을 하고 가는데
수련회는 1년에 두 번 뿐이고 집회는 잘 없는데 더 웨이브 집회로 인해서 주일과 수련회 말고도 은혜를 더욱 받을 수 있어서
세상에서 다시 삶을 살아가기 전 주님을 만나고 다시 살아가기 때문에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.

또한 이번 7차 더 웨이브 집회를 통하여 받은 은혜를 나누어 본다면 우선 설교해주신 곽상학 목사님의 설교가 와닿았습니다.
목사님께서 여러가지 언어유희로 설명해주시고 하셔서 재미있었지만 재미뿐만 아니라 그 안에 메시지가 좋았습니다.
제일 좋았던 부분이 초성ㅅㄱ이 있었는데 저희는 그 초성을  "성공"으로만 생각하였지만 그 초성은 성공도 되지만 "섬김" 이었습니다.
지금 우리는 세상의 것들만 찾고 세상의 삶 안에서 성공만 찾고 있는데 그 성공이 하나님 없이는 안되며
하나님이 없는 성공은 없다고 하셨으며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셨던 그 메시지가 너무나도 크게 와닿아서
세상의 것으로만 제 마음을 채우려고 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고, 또한 주님은 우리를 선택하셨고
우리는 그 기회를 붙잡아야하며 주님을 더욱 섬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
이번 7차 더 웨이브 집회를 통해서 학교기도모임을 더 빨리 발전시키고 더 열심히  참여도 해야겠다고 다짐하였고
학교기도모임을 통해 처음은 낯설고 힘들어도 결과는 정말 좋고 ,평일 잠시 그 시간 주님을 만나서 더 가까워질수 있구나
생각이 들어서 아직 기도모임을 세우지 못한 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고싶습니다.
또, 세상의 것들로만 채우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것으로 제 마음을 채우고
우선순위를 하나님께로 맞추어  살아가야겠다고 결단하였습니다 !